일단 독자 여러분들의 시간 절약을 위해서 원문은 클리앙(www.clien.n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서 클릭해서 하이퍼링크를 따라가 원문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Google Search date range shortcut (원문: 클리앙)
익스텐션 다운로드도 위의 글에 들어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원작자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보호하기 위하여 다운로드 링크를 별도로 제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좀 불편해도 직접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라는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필자는 평소 검색을 생활화하고 있는 데, 구글에 언젠가 이런 "비슷한 기능"을 제안하여 메일로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구글 검색의 "도구"를 눌러서 옵션별로 기간을 정할 수 있게 하여,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면,
구글 검색결과를 특정의 시간별로 자동 소팅 (sorting automatically) 하는 옵션을 "도구>모든 날짜"에 넣어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컴퓨터업계는 시시각각으로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사라지고, 발전의 변화가 빠르기에 1년 아니면 수 개월이 지나면 이미 오래된 것으로 치부되어버립니다.
최신의 정보를 입수하려면 가장 최근의 일을 참조해서 봐야 합니다.
그런데 이메일에 아무런 답이나 변화가 없어서 좀 불편한 검색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는 데, 우연히 애플펜슬을 검색하던 중에, 이렇게 반가운 기능이 구글 확장프로그램(extension 익스텐션)으로 만들어져 있고, 이를 무료로 구글 확장프로그램으로 공개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우리"가 모여 컴퓨터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집단지성이 놀랍고, 사용자가 능력만 된다면 구글 신(the Lord of the Rings in the info-waves)을 살짝 고칠 수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용자가 크롬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는 이러한 특정기능들을 사용자 참여로 통합 구성해나가는 웹 기술의 활성화가 되리라 조심스례 예상해봅니다.
이미 왔을 지도 모르겠지요. 마이크로소프트 2019가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만, 아직 갈 길은 멀다고 봅니다.
각설하고, 기능을 잠깐 살펴보자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확장프로그램(돋보기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이렇게 옵션을 세팅할 수 있는 창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8시간 추가해 보기*
1. number부분에 숫자를 넣으세요.
저는 "8"을 입력하겠습니다.
2. 시간단위를 정합니다.
"시간, 일, 주, 개월, 년"의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시간"으로 정합니다.
독자여러분은 임의로 기간을 정하시면 됩니다.
3.끝.간단하네요.
8시간이 이렇게 추가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도구>모든날짜"메뉴가
이렇게 "8시간"이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 편리하죠?
그렇지만, 검색결과를 자동으로 최근 결과를 제일 위로 보여주지는 않는군요. ( not sorted automatically, I think, cause of SEO activities on WWW)
이 시점에서 이어령 작가님(이어령 문화부 장관이셨는 데, 작가로 불리우시기를 원하시고 계신 듯이 보여 이렇게 호칭하였습니다.)이 말씀하신 내용이 떠올라서 이렇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미 일어난 과거를 알려면 검색하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려면 사색하고, 미래를 알려면 탐색하라. 검색은 컴퓨터 기술로, 사색은 명상으로, 탐색은 모험심으로 한다. 이 삼색을 통합할 때 젊음의 삶은 변한다.”
by 이어령 작가님
독자 여러분들도 검색을 생활하셔서 새로운 통찰을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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