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7일 월요일

유료 DB호스팅을 검색하다가 구글클라우드플랫폼 중 무료데이터베이스MySQL사용하는 법을 발견

구글이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라는 서비스를 베타로 서비스하고 있다.

구글데이터스튜디오는 Visual Analysis Dashboard를 만들어주는 것이 

주요 서비스로 보인다

구글데이터스튜디오는 여러가지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할 수 있는 

DB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다.

필자는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는 구글이 제공하는 MySQL Connector를 이용하여

MySQL DB에 연동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SQL Server에도 연동가능하다.


이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가 유용한 이유는 

데이타를 real time으로 updating이 가능하여 보스나 상급자에게 real-timely 

리포팅을 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만약 데이타가  data warehouse에 모이고 이 것을 분석한

리포트가 만 개라고 가정해보자.

직원들이 만 개의 리포트를 고치는 수고를 해야하고, 이는 인건비로 직결된다.

왜냐하면 사람이 직접 고치는 수고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 직원들-이 전부 정보분석을 다시하고 

파워포인트를 새로 만들거나 고쳐야 하므로...

알겠는가.시지프스의 바위처럼 up-to-date 리포트를 위하여 

처음부터 조직에서 infomation process를 반복을 해야된다는 점이다.

눈치빠른 사람은 BI(Business Intelligence)를 도입하면 

쉽게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decision making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파워포인트의 시대는 저물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러므로,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정보를 바로 대시보드에 visualizing 해주는 서비스는 

상당히 유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리포트를 위한 정보인프라가 클라우드에서 통합(intergrated)되어 존재하는 것이므로 

원본 작업파일이 여러 개의 복사본-예를 들어 마지막 작업-final.xls, 진짜 마지막 작업-final 

- final.xls 진짜 진짜 마지막 작업 final final final.xls 등-으로 되어 돌아다니는 것을 방지하며

파일및 폴더관리 그리고 나아가 실수로라도 복사본의 심각한 정보유출을 막을 수 있어서 

사내보안에도 도움이 된다.

클라우드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각설하자. 그만 닥치고 이젠 어쨌거나 저쨌거나 DB를 연동해보자.

필자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mySQL DB를 골랐당...


MySQL DB호스팅을 해주는 업체는 고정 IP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게 우리같은 보통사람이 접근하는데 약간 진입장벽이 된다.

우리나라는 고정아이피를 사용하려면 대략 5만원/month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우리가 연습과 훈련이라는 학습을 위해서 고정아이피를 설치하기에는 돈이 많이 든다.

일반인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런 가격이다.

이 돈을 아껴서 아마존닷컴에서 책이나 사보자. 

그래도 혹시 몰라...

미리내/고도/가비아/후이즈/까페24 등 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DB호스팅의 가격수준을 알아보았다.

가장 저렴한 편이 "가비아"인데 설치비 만원에 charge를 3000원/month를 받는것 같다.

미리내도 저렴한데 고정아이피를 제출해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DB 호스팅이 무엇이냐면 데이터베이스를 외부에서 접속가능하도록 해주어

사용자가 관리를 할 수가 있다. ODBC 연결도 가능해진다.

MySQL Workbench 8 (2018 현재 최신버전)에 연결하여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인이고 공부하는 입장이당..

돈을 많이 들일 수는 없는 노릇...


(필자는 무료로 구글데이터스튜디오를 시험해 보려고 하는데 외부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DB호스팅을 장기적인 계약-1년선납-을 맺어야 하는 경우가 있었고...

암튼 비용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또 각설하자..왜 이렇게 서론이 긴지..


"구글 무료 데이터베이스"라는 검색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구글에서 무료로 300달러까지, 1년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이것은 한도(300달러, 1년)까지 공짜이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검색해서 들어간다.


여기에서 무료로 사용해보기를 누른다.


동의하고 진행해본다. 무료사용기간이 끝나도 별도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환영메시지가 뜨고 요금이 동의없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사용자를 확실하게 주지시키는 팝업메시지가 뜬다.

안심하고 OK sign을 하자~^^.


SQL 항목을 누르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인스턴스 ID를 만들고 root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위치는 asia-northeast1으로 하고 자동선택을 눌렀다.

(내가 지금 거주하는 곳이 대한민국, 극동아시아니까...^^)

생성버튼을 눌러준다.

인스턴스를 만드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2분 정도?)



완료되면 녹색 체크마크 이모티콘이 보일 것이다. 클릭해서 개요를 살펴본다.


기본IP주소가 보일 것이다. 이 주소가 중요하다 원격으로 접속할 때

이 주소를 사용할 것이므로...포트는 3306이다.


여기서 제일 먼저 데이터베이스 항목에 들어가서 데이터베이스를 먼저 생성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가 없는 데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한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를 먼저 생성해주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한다.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작업은 간단하므로 적지 않는다.

데이터베이스를 Naming-이름넣고 하면 되니까..쉽다.

살짝 데이터베이스 지식이 필요하기는 하다.(캐릭터 셋은 utf-8로 하심이 좋다.)



필자는 Northwind 학습용 샘플 데이터베이스를 SQL 구문으로 가지고 있다.

이 화일로 Northwind DB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SQL 항목에서 

MySQL데이터베이스에 생성하였다.

그냥 테스트용으로 독자분들께서는 대충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도 좋다.

테스트용이니까..^^

   *   참조   *

 이 Northwind 샘플 데이터베이스를 테스트 데이터베이스로 만들려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스토리지"에 먼저 SQL 화일을 저장해 놓아야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스토리지"에 가보자.

버킷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고 임의의 이름을 가진 폴더를 생성 후 

여기에 Northwind DB.SQL을 올려둔다.

그리고 다시 SQL 메뉴로 온다.

상단 메뉴에서"가져오기"를 선택한다.


이 화면이 뜰 것이다.

"SQL"을 선택한다.

"가져오기" 버튼이 활성화 되고 이 "가져오기"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Northwind DB 가 생성된다.

나중에 "데이터베이스"항목으로 가서 확인해보면 데이터베이스가 생성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   *

독자여러분이 연습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였으면 이 데이터베이스를 

외부에서 접근가능하도록 연동을 해야한다.

먼저 중요한 작업을 해야하는 데 "승인"으로 가서 네트워크를 추가해줘야 한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는 물론 

MySQL Workbench 8로도 테스트용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없다. 


승인 항목으로 들어간다.

필자는 이미 두 개를 등록해놓았다.

한 개는 universal 한 개는 집에서 접속하는 MySQL workbench 8 용이다.

독자분들은 다음을 따르기 바란당..^^


독자분들은 "새 네트워크 추가"를 누른다.

이름을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지어준다.

네트워크에 다음 주소를 넣는다.

0.0.0.0/0

위의 주소를 입력하고 "완료"버튼을 눌러준다.

그리고 꼭 "저장"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장이 안되어 하나마나다.

이걸 마치면 어디에서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가능해진다.

이제 여러분은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을 마쳤다.

*   *   *

 MySQL Workbench 8로 접근하는 법은 DDNS service를 이용해야 한다.

noip.com에 가서 무료등록을 한다.

그리고 거기에 연동이 된  "본인의 IP"를 확인한다.

그리고 "승인"에 들어가서 "새 네트워크 추가"에서 추가하면 MySQL Workbench 8 에서도

데이터베이스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는 필자는 KT기가인터넷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는 데, 

자신의 공유기(게이트웨이 주소를 통하여)로 접근한다.

상태정보>>시스템정보>>인터넷연결정보>>IP주소에 가서 자신의 IP를 확인하여

입력해도 된다.




이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는 이렇게 두 개를 등록해서 쓰고 있다.



위와 같은 화면을 본다면 성공한 것이다.




* * *

그럼 이제는 비주얼 리포팅을 해보자.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로 간다.

"데이터소스"로 간다.

우측 하단의 파란색" 플러스"모양의 버튼을 클릭한다.

MySQL connector라고 보일 것이다..클릭~^^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호스트 이름 또는 IP에는 필자가 아까 중요하다고 말한

"기본 IP 주소"를 넣는다.(개요>>이 인스턴스에 연결>>기본IP주소)

포트는 선택사항인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3306을 넣으면 된다.

안넣어도 될 거 같은데 필자는 노파심에 넣었다..^^

데이터베이스는 아까 테스트용 데이터베이스의 이름을 넣는다.

필자는 Northwind이다.

사용자 이름과 패스워드를 넣는다.

(가급적이면 "사용자"에 가서 새롭게 데이터베이스 접근권한을 가진 

ID/PASSWORD를 만들기를 권하고 싶다.^^) 

그리고 "인증"버튼이 활성화가 되어

성공적으로 연결이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위와 같이 테이블들이 보인다.

필자는 테이블들 중에 Customers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상단우측에 연결을 눌러준다.^^

"보고서 필드 수정사용"에 체크를 해두는 편이 좋다.


"보고서 작성"버튼을 클릭해서 visualized reporting 을 해보자.


위 이미지와 같은 보고서 레이아웃이 뜬다.

여러분 입맛에 맞게 보고서를 만들어 보자.^^

이제 여러분은 무료로 MySQL DB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데이터를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보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리포팅 기술도 

습득하게 된 것이다.

여러분의 앞날에 건승을 빈다.^^

독자여러분들은 MySQL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취합분석하여

빠른 응대로 보스를 만족시켜 승진하시기를 기원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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