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4일 목요일

[Good to Great ] 좋은 메모 앱 추천 - Google Keep and Microsoft Sticky Notes-

[아이디어를 적어놓는데 좋은 메모 앱 추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자는 다음의 세 가지 메모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싶다.
에버노트는 좋지만 유료이기 때문에 논외로 한다.유료는 당연히 좋다.
좋은 유료프로그램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원노트는 2019버전 들어서 무료화 되었지만, 아래 권하는 메모 앱보다 살짝 무겁다. 
그래서 제외하였다. 물론 듀얼이나 트리플 모니터로 원노트나 에버노트를 상시 틀어놓는다면, 원노트나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하지만 급하게 메모하는 데 이런 프로그램의 복잡한 카테고리를 navigating하려면 시간이 들어서 역시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필자는 무료이면서 최강의 제품을 골라보았다.

  • Google Keep (이동 중, 항상)
  • Microsoft Sticky Notes (작업실이나 책상 위에서)
  • Samsung Galaxy Notes Series Notes(손글씨 급하게 할 때, when handwriting)


[이 메모 앱이 선택된 이유]


[지속성의 부족]


메모 앱은 내가 소중하게 메모한 것 뿐만이 아니라, 어느 순간 메모 앱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우주의 시간은 모든 것을 소멸해 가는 데, 개발자 또한 어떤 이유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게 되고 방치하게 된다.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내 아이디어가 메모 앱과 함께 사라져 있는 허탈한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왜 많은 사람들이 비싸게 미국제 프랭클린 플래너나 영국제 파일로팩스같은 고가의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지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이런 플래닝 회사는 제품의 값은 비싸지만 구입자의 아이디어와 생활을 organizing하는 데, 몇 십년이 흐르더라도 일관적으로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및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수행할 역량을 가졌기 때문이다.

책장에 책처럼 가지런히 꽂아 넣을 수 있는 똑같은 디자인의 다이어리를 상상해 보면,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록시스템은 한 사람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아날로그 플래닝 & 메모시스템도 이러할 진데, 그렇다면, 디지털 메모시스템에서 몇 십년 후에라도 사라지지 않고 서비스를 수행할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여러분은 확률상 삼성,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망하지 않고 영속(going-concern)하리라는 점은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회사는 최첨단 기술과 막대한 자본의 규모로 앱을 매일 개선해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제일 먼저 이러한 사실을 고려해야 하고 앱을 골라야 한다.

필자도 그리하여 이 앱을 세 가지 동시에 사용 중인 데 효율이 아주 좋다.


[아이디어를 한 곳에 통합시켜 놓고 싶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가장 중요한 점으로 이 소중한 아이디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메모 아이디어를 조직화하고, 한 곳(one storage)에 모아두는 습관을 들이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현재 많은 회사들이 강력한 메모 앱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고, 그 종류는 워낙 다양하다. 또한, 시중에는 강력한 제품도 있고, 그렇지 못한 제품도 있다.

또한, 사람은 하나의 메모 앱만 써서 메모를 남길 수는 없는데, 그건 인간의 특성상 그렇게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아이디어가 순식간에  떠올라 현실에 남기기도 전에 번개처럼 사라지는 데, 언제 느린 메모 프로그램을 구동하여, 예쁜 글씨체로 화려하게 드래프트(draft)를 적어내려 가는가?

따라서 어렵게 생각이 난 아이디어는 급하게 아무데나 적어놓기 일쑤여서, 현실에서는 물리적으로 분산되어 저장될 수 밖에 없다. 어떤 창의적인 사람은 밥먹을 때 조차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냅킨에 급하게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했다고는 한다.그러나, 만약 냅킨을 잃어버리기라도 한다면??? 따라서 두 세개 정도의 Major Players-Memo Apps를 선택하는 것이 학습비용, 관리비용,유지비용, 정신건강에 좋은 것이다. 

많은 프로그램은 "아이디어에 집중할 시간"을 "관리할 시간"으로 변하게 하여 당신의 시간을 좀먹게 된다. 


[무료]


세 app 전부 무료이다.

[속도 : 빠르게 draft를 저장 가능]


[느린 손]


그 이유는 아이디어를 재빨리 적어놓거나 가공(processing)하는 도구로는 각 컴퓨터의 프로그램들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어쩌다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급하게 연필로 메모를 해놓고는 하는 데,

아이디어는 정말 아주 순식간에 머리 속에서 사라져서, 심지어 손으로 적을려고 하면, 
손이 느려서 글씨를 적는 동안 직관적으로(intuitive) 떠오른 아이디어가 머리 속에서 금방 날아가 버리기 일쑤이곤 했다.

아이디어라는 것은 빨리 적어놓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번개같이 메모를 적어놓아야 하는 것이다.

빠르게 타자를 쳐 아이디어를 적어놓도록 한다.

[느린 프로그램 구동 속도]


이러한 단점때문에 재빨리 타자를 쳐서 아이디어를 남기려고 하면, 프로그램 구동이 느려서, 적절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조직화 (organizing)하려면 "그 순간에" 재빨리 생각해 놓은 아이디어들이 사라지기 마련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빠른 구동속도를 보인다.아니면 항상 켜놓아도 컴퓨터에 낮은 자원을 차지한다.

[클라우드에 저장가능]



이 메모들은 모두 클라우드에 동시에 저장되어서 어느 곳에서나 꺼내볼 수 있다.

그러나 필자는 삼성 메모는 클라우드가 제공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써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다. 필자는 캡처는 Google Keep에 저장하는 편이다. 또한 캡처한 자료는 모두 구글 포토에 저장되니 안심하길 바란다. Google Keep과 Microsoft Sticky Notes는 클라우드에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대안 : 권장하는 메모 앱]


1. Microsoft Sticky Notes


그래서 필자는 많은 생각을 거쳐, 가볍고 빠른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놓고 메모를 하고 있다.

그 프로그램은 Microsoft Windows 10에 내장되어 있는 Microsoft Sticky Notes이다.

필자는 작업 중에 데스크탑 환경에서 급하게 메모를 하려면 이 Sticky Notes 프로그램이 빠르게 메모를 할 수 있어 아주 요긴하게 사용중이다. Built-in app 이 그래서 성공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과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즈에 익스플로러를 탑재해서 보급하였는 데, 많은 사람들이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사실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Sticky Notes는 시작버튼 옆에 위치해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항상 켜놓고 있어도 가볍다.

물론 단점도 있는 데, 너무 가벼워서, 딱 필요한 기능만 가지고 있다. 메모지의 색은 변경이 가능하다. 태그 기능은 없다. 대신에 검색기능이 강력하다.

아주 가볍다.

2. Google Keep


그렇다면,  책상 위에서 작업 중이 아닌 다른 시간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필자는 갤럭시 노트 8을 사용 중인 데, 아이디어 메모용 앱으로 Google Keep을 쓰고 있다.

필자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Google Keep을 따라올 메모 앱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동 중이거나, 컴퓨터를 쓰지 못할 때, 폰을 휴대할 경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급하게 Google Keep 앱을 실행시키고, 여기에 빠르게 메모하여 아이디어를 적어놓는 편이다.

그리고 나중에 구글 크롬에서 이 Keep memos를 열어서 태깅(tagging)과 조직화(organizing)하고, 자세하게 detail하게 다른 프로그램으로 추후에 정리를 하고는 한다.

3. Samsung Galaxy Memo App.


필자는 정말 아주 급하게 손글씨로 메모를 해야 할 경우가 있을 때는 급하게 S Pen을 꺼내어 빈 메모에 아이디어를 남기고는 한다.

그리고 추후에 다시 정리를 하고는 한다.


필자는 밤에 자기 전에 노트 8로 가끔 뉴스 검색을 하는 데, 괜찮은 이야기나 정보가 있으면 스크랩을 한다.

필자는 노트 8에 S Pen을 꺼내어 "스크랩"버튼을 눌러 길게 스크랩을 하여 노트 8에 저장하여 구글 포토에서 동기화하여 데스크탑에서 꺼내 쓴다.

아니면, S Pen을 꺼내어, 필자가 필요한 부분만 캡처하여 "공유"버튼을 눌러 Google Keep에 저장하여 놓는다. Google Keep이 좋은 이유는 캡처를 마치고 쉽게 태그(tag)를 붙일 수 있어서 조직화하고 분류하기에(organizing and Building Categories)아주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후에 다시 종합적으로 정리를 하는 것이다.



*이상으로 무료이지만 아주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메모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양한 앱과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니 여러분들은 이 가운데 가장 최신의 제품을 골라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잘 보관(storing)하고, 분류(Category and Coloring)하고, 조직화하여(organizing) 좋은 제품과 서비스(product and service)로 창조해 내시기를 기원드린다.


그럼 이만 졸필을 마치고자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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