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6일 금요일

애플 펜슬 개봉기(Apple Pencil unboxing)


필자는 모든 메모를 디지털화하려는 시도를 자주 하곤 했다.

 그런데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가 딱 이 경우에 좋을 듯 싶어서 

아이패드 프로10.5와 애플펜슬을 구입하였다.

필자는 앞으로 애플펜슬로 모든 그림과 메모와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합하여 저장 보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아이패드 하나로 갖춘 셈이 된 것이다.



아래는 애플펜슬 개봉기이다.




 애플펜슬 정면 샷



애플 펜슬 박스 측면 샷


애플 펜슬 측면 샷


애플 펜슬의 로고가 양 측면에 선명하게 보인다.




애플펜슬을 개봉하려고 하고있다^^.



패키지의 비닐포장이 정말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박스가 너무 예뻐서 훼손하면서 뜯기가 힘들었다. 나만 그런가. 

암튼 반쯤 비닐 패키지를 뜯었다.




비닐 패키지를 뜯어낸 모습이다.




끝에 잡아당기라는 뜻으로 젖빛의 투명한 손잡이(핸들)가 뱍스 끝에 달려있다.

사용자가 이 것을 잡아당기면 애플펜슬 속 박스가 빠지게 되어 있다.


반쯤 잡아당겨본다.


좀 더 잡아 당겨본다.

애플펜슬 속 박스 중간에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라고 프린트되어 있다.

미국제품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끝까지 잡아당겨본다.


잡아당겨서 열었다.


길다란 속 박스 안에는 애플 펜슬의 펜슬팁과 충전용 젠더(?)같은 것이 들어 있다.


3번째는 속의 박스에는 설명서와 보증서가 들어가 있다.

2번째 박스에 애플펜슬 본품이 보인다.


전부 풀어 보았다.


애플펜슬도 풀어놓아보았다.

설명서와 보증서, 애플펜슬 펜팁과 라이트닝케이블과 연결할 수 있는

충전용젠더가 보인다.



최종 샷이다. 모두 박스를 unboxing 해 보았다.


펜팁의 모습


펜의 끝부분의 모습


펜슬 뒷부분의 모습


친절하게 애플의 배려가 보인다. 잡아당겨서 비닐을 벗기라는 

배려가 작지만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펜의 끝부분


펜팁 부분


뚜껑을 열어보았다. 저 뚜껑은 자석으로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그래서 뚜껑은 쉽게 잃어버리게 될 소지가 있어서 요새는 뚜껑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애플 펜슬 악세사리를 판다.



펜에도 역시 비닐이 붙여져 있다. 비닐을 벗기고자 한다.


비닐을 반쯤 벗긴 모습이다. 좀 뻑뻑하고 끈적하지만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느낌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고 진짜 플라스틱 재질의 펜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연필을 흉내내었다고나 할까.

필자는 펜으로 쓰는 느낌은 연필과 같다고 들었는 데, 아이패드 프로 10.5에 종이질감의 

페이퍼를 붙이면 종이질감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애플펜슬은 펜의 형태 디자인이 정말 훌륭하다. 

애플은 거의 완벽한 원기둥을 애플펜슬에 구현했다. 

그래서 애플 펜슬이 책상 위에서 잘 굴러갈 수 있으리라. 

굴러다니지 않게 애플 펜슬 액세서리를 구매해야 하겠다.


애플펜슬을 완전히 개봉 unboxing 하였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정품이라 그런지 믿음이 간다.

가격도 조금 저렴한 듯 싶다.

TNT로 익일배송이 되니 참 신뢰가 가는 애플이다.

이래서 애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닌 듯 싶다.

그럼 애플 펜슬 개봉기 unboxing을 마치도록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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