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tag 정보를 자동으로 일괄편집,수정하는 법

과거에 사람들은 mp3를 다운로드 받아서 직접 플레이어(윈엠프, 아이튠즈, 알송, 푸바, 곰오디오 등)를 실행시켜서 듣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은 무제한 요금제에 실시간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다.또한 그러한 추세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 구글뮤직이나 애플뮤직은 당연히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방향을 잡을 것이 당연하다.

우리가  어딘가에서 다운받은 mp3파일은 tag(곡정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직접 태그를 하나씩 정리할 수도 있지만,만약 파일들의 용량이 테라바이트 정도로 다량이거나 곡수가 몇만 곡이 된다면, 하나씩 정리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알송에는 mp3를 일괄적으로, 자동적으로 tagging (곡정보)을 하는 기능이 있다.

먼저 알송을 다운로드 받는다. (무료)

 

알송을 설치를 마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의 화면이 보이게 된다.

(필자의 컴퓨터에는 이미 알송이 설치되어있고

음악이 플레이 되는 중이라서 화면이 이런 모습이다.)

 

 

요즘 나오는 곡들이나 유명음원사이트(벅스,멜론,지니뮤직,네이버뮤직,삼성뮤직,애플뮤직 등)에서 다운로드 받은 mp3파일 대부분은 tag(곡정보)가 제대로 되어있다.

옛날에 다운로드 받았던 곡들을 아래 빨간 박스친 곳-재생목록에 드래그 앤 드롭한다.

 

 

우리는 재생목록에 있는 전체노래를 선택할 수도 있고, 곡 몇개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tag(곡정보)를 업데이트하려는 파일의 수는 알아서 결정한다ㅎ.

 

일단 전체노래의 태그(곡정보)를 바꾸기 위하여 Ctrl +A를 눌러서 전체 노래를 선택한다.

그리고나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른다.아래와 같은 "자동태그/태그 일괄수정"을 선택한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다음과 같이 자동으로 진행이 안되면 하단에 " 태그찾기" 버튼을 눌러준다.

 

 

이렇게 하면 태그가 자동으로 붙게 되서 정리가 된다.

물론 하나씩 할 수도 있지만 권장하고 싶지 않다.

 

완료된 모습이다.

 

힘들게 하나씩 하지말고  자동으로 태그(곡정보)를 저장하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