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9일 수요일

구글 크롬브라우저에서 built-in 스크린샷 사용해보기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screenshot을 찍고 저장하는 방법


요약

-초보자나 시간없는 사람, 전문가를 위해서


1. Google Chrome browser 실행 
2. Google Chrome Browser의 '검색어를 입력하는 곳 (Search Box)'에 "chrome://setting" 입력 
3. "돋보기 또는 후라이팬"이라 불리우는 이모티콘 옆 서치박스에 "desktop screenshots" 입력
4. "Desktop Screenshots", "DesktopScreenshots Edit Mode"가 'default'인지 확인 
5. "Desktop Screenshots", "DesktopScreenshots Edit Mode"의 두 개옵션을 default에서 Enabled로 변경
6. Google Chrome Browser의 검색어를 입력하는 곳(Search Box)에 공유버튼 이모티콘을 확인하고 스크린을 캡처
7. edit을 원하면 edit가 가능. 편집가능화면과 copy image 또는 export image가 뜸.
8. save(저장 후 종료)
9. 저장된 폴더로 가서 확인
10.끝.




사전준비-업데이트 (최신버전 확인, 최신버전이면 건너뜀)


1. 구글 크롬 브라우저(Google Chrome browser)를 실행한다. 
2. 크롬브라우저에서 우측상단의 '세로모양 점 3개'를 누른다.
3. '설정'을 누른다
4. 좌측하단에 "chrome 정보"를 본다. 최신버전인지 확인한다. 크롬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된다.





chrome://setting입력하기


Google Chrome Browser의 '검색어를 입력하는 곳 (Search Box)'에 


"chrome://setting"

을 입력한다. (양 옆의 " 는 빼도 된다.) 입력 후 엔터를 친다. 그럼 창이 출력된다.



Google Experiment 창 


"돋보기 또는 후라이팬"이라 불리우는 이모티콘 옆 서치박스에 "desktop screenshots"을 입력한다.

"Desktop Screenshots", "Desktop Screenshots Edit Mode"가 'default'상태로 보일 것이다.




("Desktop Screenshots", "DesktopScreenshots Edit Mode")

두 옵션 모두를 다 Enabled 할 것을 권장하고 싶지만, 자신이 쓰기 편하도록 한다. 

일단 Desktop Screenshot만 Enabled상태로 해본다. 두 개 다 해도 무방)




Desktop Screenshot- Enabled






스크린샷 캡처를 실행해보기




서치박스 (Search Box) 옆에 '공유'이모티콘을 누른다.
공유 이모티콘은 아래처럼 생겼다. 화살표가 보인다.



아까 두 옵션이 default 또는 disabled상태라면 아래의 화면으로 보일 것이지만,





방금 "Desktop Screenshots"- Enabled 되었으므로,
이젠 아래처럼 '스크린샷'이라고 메뉴가 보일 것이다.





크롬화면에 대고 캡처를 실행해본다.
영역을 지정하면 캡처가 된다.






*상기 화면은 특정인과 특정상황과 무관.설명을 돕기 위한 화면샘플.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를 한다.




 '다운로드'를 누르면, 화일명을 폴더지정하여 저장할 수도 있고, 
'출처'도 자동으로 입력된다.
또한, 확장자를 png에서 jpg등으로도 저장할 수 있다.



저장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브라우저 하단에 메시지가 뜬다.




스크린샷 완료


스크린샷 이미지 수정하기

"Desktop Screenshots"만 Enabled하면 화면을 캡처하고 난 후, 
캡처된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는 '수정' 버튼이 나오지 않는다. 

이 때 'Desktop Screenshots Edit mode'-Enabled 해주면 캡처를 하고 
편집과 수정을 할 수 있다.(둘 다 Enabled하는 것)







스크린샷을 해본다.




이번에는 '수정' 버튼이 보인다
아래 그림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Copy Image를 하거나 Export image (폴더에 저장)를 할 수 있다.

결론


즉, 두 가지 옵션 모두를 Enabled 하면, 스크린샷 이미지를 편집, 수정하고 
다운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옵션은 자신이 편한대로 설정하면 좋다.

나머지 과정은 쉬우니까 직접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요즈음은 대부분의 인기 브라우저 모두 스크린샷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 다양한 스크린샷 유틸리티들에 대한 대안이 존재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브라우저 스크린샷기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크롬브라우저 익스텐션도 있지만, 이번에 설명한 것은 내장된 기능을 설명한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필을 마칩니다. 그림만 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끝.



-Bonus-

Capturing Entire page 전체 웹페이지 스크린샷하기


사용자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의 전체 화면을 캡처하고 싶을 것이다. 


Ctrl + Shift + I (영문 대문자)를 누른다. Element Inspector 창이 뜬다.





Ctrl+Shift + P 를 누른다. 





Run> 옆에 screenshot을 친다.





Capture full size screenshot을 누르면 화면의 전체 웹페이지 내용물만 깔끔하게 
이미지가 저장된다.

나머지 스크린샷기능도 사용해보자.

(Ctrl+Shift+I를 눌러 창을 닫는다.)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다.


Thank you.
---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27" 모니터로 세로로 돌려서 유튜브 shorts를 보니


크고 자세히 잘 보인다.

아직 안돌려서 보시는 분들은 돌려보시길..


대형TV는 벽에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크기나 무게 등의 제한으로 시계방향, 즉, 모니터처럼 90도 회전하여 세로로 영상을 감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세로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수요가 있어 최근에는 이러한 MZ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수요의 제품이 요긴하게 출시되어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호기심인지 아니면 라이프스타일이 변한 건지, 이러한 제품이 완판된다는 뉴스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의 '세로'라는 스마트모니터가 출시되어 있고, 엘지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제품 '스탠바이 미'라는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스마트모니터의 다양한 기능-캐스트, 앱-에 세로로 돌리는 기능이 첨부되어 있는 모양이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에 검색으로..

(이외에 요새는 모니터의 가격이 착해지고, 디자인이 좋은 제품이 꽤 많다.)


여러 나이대의 사람들-10~70대 층-이 캐주얼하게 전자책, 사진이나 동영상-유튜브 쇼츠, 직촬 등-을 침대에서 누워서 혹은 옆자리에 두고 크게 보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여 쓰거나 단독으로 쓰기에 유용하다. 사용방법은 개인에 따라서 여러 용도로 쓰일 것이다.

(사실 나는 60" 정도의 대형TV를 자동 90도로 돌려서 유튜브를 보고 싶다는 충동이 든다.)


보통 사용자가 다중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모니터 한 개 정도는 세로로 세워서 많이 사용하곤 한다. 이럴 때 나는 대리만족으로 27"모니터를 90도 회전하여 유튜브 쇼츠를 보고는 한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를 보는 것보다 27"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 vertical로 영상을 감상하니 화면도 크고 보기도 좋다.

특히, 짧은 영상을 보니 즐겁다.  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끔 유튜브 쇼츠에 3~5초 후에 영상이 자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고개만 돌리면 되니까. 하지만 그러면 다른 비용이 많이 들어가겠지..

스마트폰에서 보다가 큰 모니터로 보니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정말 이 세기의 사람은 아름답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아름답고 멋진 신세계가 오리라 다같이 기대해보고 싶다.

끝.

2021년 12월 4일 토요일

[팁] 구형유선네트워크프린터에 extender 설치하여 공간활용하기



목적

-무선랜기능이 없는 구형유선네트워크프린터(MF8050cn)를 무선네트워크프린터로 만들어 

프린터의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

-무선인쇄는 노트북, pc만 가능. 스마트폰은 무선인쇄가 되지 않음. 무선인쇄를 지원하는 프린터를 구입하여 전용 앱으로 인쇄


효용

-프린터의 놓는 위치를 공유기에서 멀리 위치시키거나 구석이거나 아무데나 사용자가 미관상 편리상 맘편한 위치에 위치시키는 것이 가능

-간이프린터실을 구축하는 경우 소폭 유선랜공사비용절감

-최소비용 (약 2만원 대)이용하여 건강을 위해 간이프린터실 또는 베란다에 프린터를 놓을 수 있음.

-유선네트워크프린터를 무선네트워크로 변경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인쇄가능

//이 방법은 스마트폰 앱에서 인쇄가 되지 않음.위치변경이 목적.공간활용이 목적.



적용해볼 모델 

소형레이저복합기 canon MF8050cn

-주의점 - 기술의 발달로 이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음. 여기서는 비용절감을 위해 오래된 장비를 재구성하여 재활용함.


준비물  

1. 무선랜카드 기능이 있는 extender. 

     -RJ45(랜 커넥터)가 있는 iptime extender 2.4GHz

                 //가격은 20,000원 대 정도로 대략 3년 전에 구입 

2. 랜케이블 cat5e 케이블 (대부분 이 랜선을 쓰고 있다. 집에 굴러다니는 거 아무거나)

3. RJ45 커넥터가 있는 유선랜만 지원하는, 구형'네트워크 프린터'를 지원하는 기종. 

    -무선랜기능 또는 무선인쇄기능없는 구형'네트워크'프린터


확인사항

-iptime extender에는 반드시 RJ45 커넥터가 있어야 된다. (쉽게 말해 랜선을 꽂을 수 있어야 된다.)

-프린터에도 마찬가지로 RJ45 랜 커넥터가 있어야 된다. (LAN cable 꽂을 수 있어야 된다)

-프린터는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해야 된다.


방법 (feat. 캐논 MF8050cn, iptime extender 2.4Gh)

캐논 MF8050cn은 유선네트워크프린터이다. 무선랜기능이 없어서 무선인쇄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간단한 장치-extender-설치로 무선네트워크프린터처럼 보이도록 세팅을 시도해본다.

집안, 사무실에서 공간이 부족할 때, 위치를 편한 곳, 오염을 약간 허용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 공간활용이 주요목적이다.

-물론 현재의 무선공유기는 usb로 연결하여 무선네트워크프린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프린터를 공유기 근처에 두어야 하는 고려사항이 있다.(누군가에게는 usb로 공유기에 연결하는 편이 더 좋을 수도 있다)

extender는 프린터 놓는 위치를 조정하여 좀 더 자유로운 공간배치가 가능하게 한다. 

또 거추장스럽고 미관상 좋지않은 유선랜케이블뭉치도 걷어낼 수 있다. 다수 사용자는 무선프린터를 동시에 이용가능하다.


물리적 연결방법을 간단히 설명

iptime extender 2.4GH와 캐논소형레이저복합기 MF8050cn을 랜케이블 cat5e로 연결




MF8050cn 소형레이저복합기 (네트워크프린트 support)



랜케이블 연결하는 커넥터-랜케이블연결



MF8050cn과 iptime extender를 랜cable로 연결



설정


    장비연결 확인

            캐논 소형레이저복합기 MF8050cn (네트워크 프린터가능모델)과 iptime extender를 

            cat5e랜케이블로 연결. 끝


    캐논 소형레이저복합기(네트워크 프린터) 네트워크설정을 확인

           -IPV4 address를 알아내거나 ip address를 수동설정하기
           -본인은 프린터의 ip address를 수동설정하여 192.168.0.100으로 설정함.







            
             -프린터의 ip address를 세팅 후 프린터를 리부팅
            


    iptime extender 설정

        1. 기존의 iptime extender의 설정을 초기화하고 싶으면 옆면에 초기화버튼을

            뾰족한 것-드라이버나 샤프, 이쑤시개 등으로 10초간 누름. 

        2. 불이 빨간색이 점멸되면, 초기화가 완료된 것.

        3.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ptime extender 안드로이드/ios 앱 다운로드하기

            -스마트폰에서 모바일네트워크를 터치하여 잠깐 off.

                                 //사용중인 공유기와 프린터는 같은 네트워크여야 함

            -스마트폰 wifi에서 iptime extender 또는 iptime extender setup을 선택 후 앱 실행

            -ip를 변경해야 하므로 수동에 체크 (중요!)

            -조금 전 설정한 프린터 ip address 192.168.0.100을 입력함

              //extender ip를 프린터 ip와 똑같은 것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연결이 안된다 -프린터와 같은 ip를 사용하도록 setting

            -설정 확인, 재시작

            -설정 마침


    네트워크 프린터 드라이버를 PC에 설치


        1. canon-bs.co.kr로 이동,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고 pc에 드라이버를 설치

        2. 다음>다음>다음 인스톨을 시작 -다음그림과 같이 함.


            //디바이스 목록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위의 그림처럼 프린터 ip address가 잡힌다.

                 다음>다음을 클릭해 프린터 드라이버 설정을 마침


    테스트페이지를 인쇄

        
        테스트 페이지를 인쇄하여 프린터를 시험인쇄

*현재 프린터는 무선랜으로 연결되어 위치이동가능한 상태에 있음. 
  공유기와 프린터를 랜케이블로 물리적연결하지 않음. 쉬 wireless network와 extender를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테스트 인쇄가 성공적임을 확인함


    공유기 확인





유선랜이 아닌 무선 수동설정으로 공유기에 잡힘


마치며-효용정리


유선랜을 지원하는 RJ45 커넥터가 있는 구형네트워크프린터에 iptime extender 2.4Ghz의 무선랜카드 기능을 이용하여 거추장스러운 유선랜을 걷어내고 네트워크프린터의 위치를 오피스 또는 방의 아무데나(any place, anywhere)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유저는 건강을 위해 구석에 놓든지, 바람에 잘 통하는 곳에 놓든지, 간이프린터실에 놓든지,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으로 작은 영역의 유선랜공사비용(cost)을 소폭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터디카페는 MESH WIRESS NETWORK+ extender를 이용하여, 동일 coverage를 구성하여, 이용자가 네트워크를 잡기 위한 번거로움을 제거하고, 프린터 위치도 extender에 전원만 공급하면 되므로 마음대로 위치변경가능하다. 작은 스터디카페의 간이프린터실에 유선네트워크를 위해 랜케이블을 공사하여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무선프린터를 사도 된다 ;) )

스터디카페의 프린팅서비스가 not busy인, 호주머니가 가벼운 독립스터디카페 자영업자분들에게는 비용절감하기위해 좋을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네트워크프린터가 구형일 경우 or 중고네트워크프린터 이용할 경우.)


팁) 시장에는 '랜케이블만 연결해야하는 유선네트워크프린터'와 '무선네트워크카드(NIC)가 기본탑재된 무선네트워크프린터'가 있다. 이들이 동일한 기능과 디자인을 가진 모델이지만, 무선네트워크기능탑재 차이만으로 가격이 몇 만원 차이가 나는 모델들이 있다. 유저가 약간의 네트워크지식으로 프린터를 설정할 줄 알고, 두 모델의 가격비교를 잘하면, 최초구입 시 몇 만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그래도 랜선이 보이기 때문에 완전한 무선을 원하는 깔끔한 사람이라면 무선네트워크프린터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또 몇 만원 더주고 깔끔하게 쓰자는 사람은 NIC가 내장된 것으로 구입하면 좋을 것이다. 프린터는 스마트폰인쇄되는 것이 편할 수 있다. 직접 스마트폰에서 인쇄가능하므로.

또 무선무한리필잉크젯프린터가 존재하니 그것도 새로 프린터를 구입 시 고려해볼 만한 사항이다



많은 용용 바랍니다.

그럼 이만 졸필을 마칩니다. 끝.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개봉기] 인텔 12세대 CPU I5-12600KF ( Intel 12th Gen CPU ) 구입

서문


인텔 12세대 CPU가 2021년 11월 04일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이 차세대 cpu는 인텔 엔지니어 출신 CEO 패트릭 P. 겔싱어가 CEO로 부임하고 시장에 내놓은 제품이다.

다나와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살펴보니 12세대 cpu는 가격이 약간 11세대보다 약간 높게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1월 상순, 12세대 cpu의 출시가격대는 대략 다음과 같다.
(정확한 '가격'이 아니고 '가격대'이다. 다나와 가격비교사이트 참조)

*12세대 cpu 가격대

i9 : 70만원 대
i7 : 50만원 대 
i5 : 30만원 대

*11세대 cpu 가격대 

i9 : 50~60 만원 대
i7 : 30~40 만원 대 
i5 : 20~30만원 대



사이트를 둘러보니 미국에서는 가격이 대략 $320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내 뇌피셜..)
미국 아마존에서는 $325 (2021.11.09 현재, 한국시간)에 제품가격이 보인다.

가성비로 따지자면 지금 12세대 i5가 가성비가 있다고 인터넷에서 말들이 있다.
내 생각에는 12세대 i5-12600K 또는 i5-12600KF 두 가지 cpu인 경우, 2021년 11월, 가격경쟁력(가성비)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내 뇌피셜..)


물론 2021년 11월 현재 12세대를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1. 인텔 지원 12세대 메인보드의 가격 수준이 현재 30~80만원에 판매되는 중.
->> Z690 고가메인보드만 출시된 상태이다. 하위의 메인보드가 출시되어야 한다.

2. DDR5 램 시장이 아직 미형성된 상태이다.
->> 아직 DDR5를 생산하는 기업이 많지 않다. 아직은 DDR4가 주력으로 보인다.

3. 현재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3090을 제외하더라도 3060이 100만원 정도 한다. 이러한 이유는 암호화폐채굴 때문이다.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사람들이 구입량이 많고, 그래픽카드에서 채굴금지하는 locked이 풀려있다고 한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다고 볼 수 있다.

4. 약간의 전력소비가 더 있을 수 있다.

5. 추가적 비용이 들 수 있다.
  • 용량이 작은 파워를 사용하는 경우, 파워서플라이 교체가 요구될 수 있다.
  • 발열에 대처하기 위해 공랭시스템쿨러에서 수냉시스템쿨러가 요구될 수 있다.
  • 소켓(1700)이 직사각형으로 변경되어 메인보드 자체를 새로 구입하게 될 수 있다.
  • 메인보드 전원부를 고려해봐야 한다.
  • 퍼포먼스를 증가하려면 DDR5 램을 구입해야 할 수 있으나, 아직 고가이다.
  • 퍼포먼스 증가를 위해 NVME를 새로 구입해야 할 수 도 있다.(이건 개인마다 다름.)
6. 아직 홍보가 덜 되었다.
->> 장점일 수 있다. 아직 덜 알려져서 수요가 많지 않아 가격이 저렴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아직 사람들이 쉽게 12세대 CPU를 선뜻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이유가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사람들이 망설이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는 새로 세대(pc generation)가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예 새로 PC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새로 아예 PC를 바꾸는 사람이 메인보드 + 12세대 CPU를 행사 번들로 미리 구입하는 경우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고가이다!)


12세대 CPU는 인텔에서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판매량을 늘리기 위하여 블랙프라이데이 때를 맞추어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판매량은 내년 신학기 때에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어보니, PC세대교체의 초기이기에,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사람이나 가성비를 따지는 일반사람/개인은 i5 12세대 cpu만 미리 구입해두고, 기다렸다가 'ddr4를 지원하는 하위 메인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PCIE 5 GEN 시대와 DDR5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또, 올해는 미국이 물류대란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베이비붐 세대가 코로나로 미리 많이 은퇴하였고, 물류노동자를 일시적으로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금 미국의 실업률은 떨어지고 있고, 코로나를 극복하고, 경제가 회복되어 가는 중이다. (약간 블랙 프라이데이가 활성화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으로 보내는 물량이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다.)

결론 

그래서 현재는 사무용 상급 pc를 구성하려는 사람에게 사무용/개발용/방송용/게임용으로도 무난한 multi-role이 가능하고, 호환성이 좋고, 가성비가 있는 i5-12600K(F)가 적당할 수 있다.

내년에 인텔에서 1분기에 아크 그래픽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니 12th gen CPU를 미리사서 기다렸다가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도 무난한 생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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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구입함.



구입/개봉기




2021년 11월 9일 서둘러 구입 .(미국 출시일이 11월 4일)

쇼핑몰에서 품절된 곳도 있어서 조금 고민하다가 구입.
K버전이라 심지어 오버클럭도 가능.
그래픽 UHD770은 미포함버전(F)
어차피 그래픽카드는 기존의 것을 쓰거나 새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데스크탑 모델의 세대전환기 최초 cpu일 수도 있을까..
차후에 인텔 아크 그래픽카드와 ddr4 메인보드로 조립할 예정.
(상황봐서..)




12세대를 나타내는 마크




UNLOCKED 버전.
패키지가 작다.



뒷면은 cpu가 보일 수 있도록 해서 
CPU확인이 쉽도록 패키징하였다.
그런데 중국산이다.





공식유통사 (주)인텍앤컴퍼니 정품 스티커
시스템쿨러가 없어서 패키지 볼륨이 줄었다.





정품시스템쿨러가 들어있지 않다.(미포함)
개인적으로 공랭/수랭시스템쿨러를 
따로 사비를 들여 구입해야 한다.

*난 오히려 이게 낫다고 보는 데, 어차피 쿨링/소음때문에 사제쿨러를
구입하게 되는데, 굳이 정품쿨러를 넣는 것은 
제품가격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소음 시스템 구성방법 팁 
: PC의 본체 팬을 아예 끄거나, 녹투아 등의 팬으로 바꾸는 것이 낫다.
물론 PC마다 다르다.저소음팬이 시장에 있다.)





-제품패키징/설명서/12 GEN CPU I5-12600KF-
구성은 단촐하나 메인보드/램/NVME보다 가격이 비싸다.
첨단기술의 집약체라서 그렇다.
귀금속이 바위보다 비싼 이유이다.

물론 바위도 이 세상에서 다 쓰임새가 있다.
자신이 바위라고 실망하지 않는다. 
지구의 대부분은 흙과 바위로 되어 있다.
흙과 바위가 없다면 지구가 존재할 수 없고, 
따로 귀금속도 존재할 수 없다.
그러니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물론 우주에는 다이아몬드로만 이루어진 별도 있다고 한다...
(뭐지...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인가..)

아무튼 이 세상에 중요하지 않는 것은 없다.
(엣헴.. :)




기존 CPU는 정사각형이지만
이번 모델은 직사각형이다.




직사각형이다.
골판지 패키지를 제거한 모습.





intel i5-12600KF

미리 잘 샀다고 본다.


35만원 수준 가격대로 '11세대 i9 cpu'급을 약간 더 상회하는 성능을 쉽게 겟.


끝.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unboxing] 구글 크롬캐스트 Google Chromecast 개봉기 및 설치기



2019년 01월 말, 구글 크롬캐스트를 구입하였다.

오늘 구글포토를 정리하던 중, 그 때 블로그에 올리려다가 미처 글을 올리지 못 해 지금 늦게 나마 올려본다.


서문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스마트박스(?)

2021년 08월 현재, 시장에는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마터셋탑박스(?)" 디바이스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시장에 중국산 샤오미 제품도 보이는 데, 그 외에도 다양한 3rd 파티 중국업체가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일반 티비를 스마트tv로 만들어 주는 서마터셋탑박스(?)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비디오를 볼 수 있는 아마존 파이어 TV가 아마존닷컴에 보인다.

또, 'Roku' 제품이 아마존(www.amazon.com)에 보인다. 이 것도 써보지는 않았지만, 스마트디바이스로 보인다. (기능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한국에서 애플tv는 잘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tv는 4k까지 출시되었다.

애플 유저는 애플tv도 사고 싶어할 것이다.디자인이 꽤 뛰어나기 때문에.

최근 기능이 꽤 보완된 듯.(필자도 사고 싶음.)


Nvidia 쉴드TV도 좋아보인다. 하지만 가격이...


각 제품에 대한 정보는 스스로 잘 찾아보셨으면 한다 :).



크롬캐스트 +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유튜브를 최적화하여 보여줄 수 있는 

구글 크롬캐스트(Google Chromecast)가 적합하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필자는 당시 2019년 초, 구글 크롬캐스트를 구입하였다. 

가격은 그 때 당시 약 5~6만원 정도에 구입하였다고 생각한다.

(이후에 시간이 흘러 하나를 더 구입하였음.)

크롬캐스트의 장점은 크롬캐스트를 대형티비에 연결하고, 큰 TV화면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등록하여, 광고없이 큰 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말 그대로 streaming seamlessly되는 기분이다.

그래서, 유튜브 프리미엄은 하루종일 목록을 작성해 틀어놓고 보기도 한다.

이 것은 뮤직비디오를 연속플레이할 때 장점이 된다.

게다가 유튜브는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을 따로 지원해주니, 프리미엄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에 음원서비스를 더해 1석 2조라는 느낌이다. 이 조합(유튜브 프리미엄+크롬캐스트)이 가격대 성능인,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구글이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접목시킨 것이다.) 또, PC에서도 유튜브 뮤직을 틀어놓으면 된다.


또 다른 장점은 유튜브는 10대에서 70대까지, 심지어 80대~90대도 살아 계신다면-숟가락 들 힘만 있다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생산과 미디어 소비가 동시에 일어나는, 아주 쉽게 접근하여 볼 수 있는, WHOLE CONNECTED media라고 할 수 있다.

어디서 워낭소리가...


(advanced) 구글크롬캐스트 울트라 

구글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4K를 지원하여 2021년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약 7~9만원에 해외직구로 판매중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한국에서 정식출시하여 한국판으로 팔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스토어 한국어 공홈에서는 아직 다루지 않나보다.

또,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NAS에 연결하여 NAS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애기를 들었는 데, 확인해보지 않아서, 2021년 연말에 하나를 구입해 써볼 예정이다.



구글 크롬캐스트 언박싱


(2019년도 구입한 버전. 

이후에 산 다른 크롬캐스트 박스에는 지원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늘어나 있다.

격세지감을 느낀다.)


박스 전면.

구글 제품.

박스 하단에 스트리밍서비스를 지원하는 브랜드네임이 보인다.

크롬캐스트를 지원하여 볼 수 있는 streaming serivces.

구글 제품이므로 당연히(?) 유튜브를 지원한다 :).



다같이 함께.

가족들과 함께 구글 크롬캐스트로 유튜브도 보고
영화도 보고 스트리밍서비스를 볼 수 있다.
구글 포토(Google Photo)도 연결하여 볼 수 있다.

차후에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박스 측면



박스 측면 



한국정식발매한 제품.
정품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음.




 박스 맨 위가 보임.
품질보증마크가 보인다.



 
박스 오픈
이렇게 simple한 디자인이 21century's main stream이 된 듯.
우리는 매우 복잡한 세계에 살고 있으니까.




건드려 봄.
뚜따.


어떻게 연결하는 지 쉽게 3단계로 설명하고 있음.
이 그림을 보고 이해가 안되면, 21세기를 살지 못함.
미대지원불가... :)
하지만 난 친절하여 다음 그림에 말로 알려드림.




내용물
(크롬캐스트 본체+220V 아답터+USB 케이블+설치설명서 등)



설치는 쉽다.
박스 아래 아답터를 크롬캐스트에 연결하고,
크롬캐스트의 HDMI(male)를 대형TV의 HDMI(female)에 연결하면 끝.

더 쉽게 말해 아답터에 USB 케이블을 연결, 여기에 크롬캐스트 본체 연결,
,본체를 티비의 hdmi에 끼우면 끝.

연결 후 TV리모콘의 외부입력 버튼을 눌러줘야 함.



SETTING UP





연결을 마치면 구글 마아크가 둥실 떠오름
오묘함



처음에 끼우면 업데이트 과정을 거치기도 함




업데이트 중...20%...




Google Home app을 Google Play Store에서 다운받아서 설치.

앱으로 와이파이 세팅과정을 조정한다.
(약간 설치과정을 생략함.개봉기라서... :) 너무 무책임한가...?)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화면이 보이면 세팅 끝.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사람의 그림이나 작품, 사진을 보여줍니다.

지금부터 즐겁게 유튜브(or 유튜브 프리미엄)을 보면 됩니다.
또는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스트리밍서비스를 스마트폰의 앱을 열어서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면 됩니다.



다음에는 Google Chromecast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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