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1일 수요일

27" 모니터로 세로로 돌려서 유튜브 shorts를 보니


크고 자세히 잘 보인다.

아직 안돌려서 보시는 분들은 돌려보시길..


대형TV는 벽에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크기나 무게 등의 제한으로 시계방향, 즉, 모니터처럼 90도 회전하여 세로로 영상을 감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세로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수요가 있어 최근에는 이러한 MZ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수요의 제품이 요긴하게 출시되어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호기심인지 아니면 라이프스타일이 변한 건지, 이러한 제품이 완판된다는 뉴스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의 '세로'라는 스마트모니터가 출시되어 있고, 엘지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제품 '스탠바이 미'라는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스마트모니터의 다양한 기능-캐스트, 앱-에 세로로 돌리는 기능이 첨부되어 있는 모양이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에 검색으로..

(이외에 요새는 모니터의 가격이 착해지고, 디자인이 좋은 제품이 꽤 많다.)


여러 나이대의 사람들-10~70대 층-이 캐주얼하게 전자책, 사진이나 동영상-유튜브 쇼츠, 직촬 등-을 침대에서 누워서 혹은 옆자리에 두고 크게 보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여 쓰거나 단독으로 쓰기에 유용하다. 사용방법은 개인에 따라서 여러 용도로 쓰일 것이다.

(사실 나는 60" 정도의 대형TV를 자동 90도로 돌려서 유튜브를 보고 싶다는 충동이 든다.)


보통 사용자가 다중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모니터 한 개 정도는 세로로 세워서 많이 사용하곤 한다. 이럴 때 나는 대리만족으로 27"모니터를 90도 회전하여 유튜브 쇼츠를 보고는 한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를 보는 것보다 27"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 vertical로 영상을 감상하니 화면도 크고 보기도 좋다.

특히, 짧은 영상을 보니 즐겁다.  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끔 유튜브 쇼츠에 3~5초 후에 영상이 자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고개만 돌리면 되니까. 하지만 그러면 다른 비용이 많이 들어가겠지..

스마트폰에서 보다가 큰 모니터로 보니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정말 이 세기의 사람은 아름답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아름답고 멋진 신세계가 오리라 다같이 기대해보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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