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말, 구글 크롬캐스트를 구입하였다.
오늘 구글포토를 정리하던 중, 그 때 블로그에 올리려다가 미처 글을 올리지 못 해 지금 늦게 나마 올려본다.
서문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스마트박스(?)
2021년 08월 현재, 시장에는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마터셋탑박스(?)" 디바이스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시장에 중국산 샤오미 제품도 보이는 데, 그 외에도 다양한 3rd 파티 중국업체가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일반 티비를 스마트tv로 만들어 주는 서마터셋탑박스(?)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비디오를 볼 수 있는 아마존 파이어 TV가 아마존닷컴에 보인다.
또, 'Roku' 제품이 아마존(www.amazon.com)에 보인다. 이 것도 써보지는 않았지만, 스마트디바이스로 보인다. (기능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한국에서 애플tv는 잘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tv는 4k까지 출시되었다.
애플 유저는 애플tv도 사고 싶어할 것이다.디자인이 꽤 뛰어나기 때문에.
최근 기능이 꽤 보완된 듯.(필자도 사고 싶음.)
Nvidia 쉴드TV도 좋아보인다. 하지만 가격이...
각 제품에 대한 정보는 스스로 잘 찾아보셨으면 한다 :).
크롬캐스트 +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유튜브를 최적화하여 보여줄 수 있는
구글 크롬캐스트(Google Chromecast)가 적합하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필자는 당시 2019년 초, 구글 크롬캐스트를 구입하였다.
가격은 그 때 당시 약 5~6만원 정도에 구입하였다고 생각한다.
(이후에 시간이 흘러 하나를 더 구입하였음.)
크롬캐스트의 장점은 크롬캐스트를 대형티비에 연결하고, 큰 TV화면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등록하여, 광고없이 큰 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말 그대로 streaming seamlessly되는 기분이다.
그래서, 유튜브 프리미엄은 하루종일 목록을 작성해 틀어놓고 보기도 한다.
이 것은 뮤직비디오를 연속플레이할 때 장점이 된다.
게다가 유튜브는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을 따로 지원해주니, 프리미엄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에 음원서비스를 더해 1석 2조라는 느낌이다. 이 조합(유튜브 프리미엄+크롬캐스트)이 가격대 성능인,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구글이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접목시킨 것이다.) 또, PC에서도 유튜브 뮤직을 틀어놓으면 된다.
또 다른 장점은 유튜브는 10대에서 70대까지, 심지어 80대~90대도 살아 계신다면-숟가락 들 힘만 있다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생산과 미디어 소비가 동시에 일어나는, 아주 쉽게 접근하여 볼 수 있는, WHOLE CONNECTED media라고 할 수 있다.
어디서 워낭소리가...
(advanced) 구글크롬캐스트 울트라
구글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4K를 지원하여 2021년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약 7~9만원에 해외직구로 판매중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한국에서 정식출시하여 한국판으로 팔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스토어 한국어 공홈에서는 아직 다루지 않나보다.
또,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NAS에 연결하여 NAS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애기를 들었는 데, 확인해보지 않아서, 2021년 연말에 하나를 구입해 써볼 예정이다.
구글 크롬캐스트 언박싱
(2019년도 구입한 버전.
이후에 산 다른 크롬캐스트 박스에는 지원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늘어나 있다.
격세지감을 느낀다.)
박스 전면.
구글 제품.
박스 하단에 스트리밍서비스를 지원하는 브랜드네임이 보인다.
크롬캐스트를 지원하여 볼 수 있는 streaming serivces.
구글 제품이므로 당연히(?) 유튜브를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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