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개봉기] 카멜 모니터 수직거치대 FMA-V (더블모니터) 개봉기

나는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때 아마존에서 '아마존 베이직 모니터 암(Amazon Basic Monitor Arm)'을 구입해서 잘 쓰고 있다.


그 때 아마존 베이직 모니터 암의 가격이 조금 낮아지면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고 기다렸는 데 갑자기 공지없는 세일이 풀려서 가격이 저렴해졌을 때  잘 구입-득템-하여 쓸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 모니터를 수직으로 거치하여 더블모니터를 구성할 일이 생겨서 수직거치대를 알아보니, 몇 가지 수직거치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 중에 '카멜마운트'라는 회사가 있었다.


카멜 마운트는 한국에 꽤 알려진 회사로 보인다. 그래서 나는 검색을 거쳐 가성비가 좋다는 말을 듣고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이 꽤 착하다.

 


배송을 받고보니 꽤 길고 큰 박스이다.
(길이 비교를 위해 청소용마대를 놓았다)




수직거치대 FMA-V 스펙은



최대 모니터 크기는 최소15인치 ~ 27인치, 
무게 8킬로그램 (총 16킬로그램 지원)
스위블(좌우회전) 지원
360도 피벗(가로에서 세로회전) 지원
틸트(모니터를 살짝 앞뒤로 기울이기, +-20도 ) 지원
베사규격 75/100mm지원
(사각형 각 꼭지점까지의 가로길이 또는 세로 길이)





이렇게 생김ㅋ




위의 스펙을 그림으로 볼 수 있다.




박스를 개봉하였다




제품과 설명서가 보인다.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는 암(arm)이 보인다.




거치대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더블 모니터 구성을 위한 적당한 길이로 보인다.
(두 개의 모니터를 가로로 더블로 거치할 거라 괞찮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다.





이건 나사이다....
끼우고 돌려서 마찰력으로 거치를 유지하는 과학적인 용도이다...




D는 선정리하는 부품이다.




알렌렌치가 2개 들어있다.


나사는 다양한 크기라 다양한 모니터의 베사규격에 대응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이미 있는 나사를 이용해서 동봉된 나사는 거의 쓰지 않았다.






모니터 암은 이렇게 생겼다. 이 부분이 파이프에 끼우는 부분이다. 




정면
베사홀(vesa hole) 75/100이 보인다.
(*필자는 가장자리 100mm에 나사를 돌려 모니터를 설치하였다.)




측면




윗면
검은 나사를 열어야 한다.






책상에 설치를 하는 부분
저 큰 검은 플라스틱 밸브(?)를 돌려
책상에 수직거치 후 단단히 고정한다.


이 다리가 책상 위나 테이블에 거치된다.







이 부분을 책상에 물리고 조여서 단단히 고정한다.




봉의 부분이다.
스테인레스인 것 같다.




모니터 암 부분이다. 파이프에 끼워져 있다.
하얀색 암을 분리하여 베사마운트와 모니터를 조립하여 
거치를 한다. 검정색 레버가 보인다.
높낮이를 조절하는 레버이다.
더블모니터를 고정하는 기구이다.
검정색 고정레버와 암은 서로 분리된다. 




베사마운트와 베사마운트 홀
그리고 짧은 모니터 암




제품명이 보인다.




높낮이를 조절할 때 쓰는 검정색 레버가 보인다.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파이프에서 고정레버 2개, 모니터 암 2개를 잡아서 
끌어내고 책상에 설치를 한다
봉의 끝은 플라스틱 마개로 마감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사용자를 위한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마감이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으로 보인다.




그럼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모니터 두 대를 수직거치를 해보고자 한다.



이만 개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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