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핸드폰케이스의 가격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하여
케이스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결정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마찬가지인데, 케이스 한 개를 저렴하게 사서 오래쓰는 편이다.
처음에는 갤럭시 노트 8이라는 최신 기종(이건 2017년 ~ 2018년 기준이고 삼성에서 2018
년 8월 말 경에 갤럭시 노트 9를 출시하리라는 애기가 있다.)에 5000원짜리 젤리케이스가
왠말이냐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조카들 중에 3번어린이가 내 핸드폰을 예쁘게 자신의 창의력을 가지고 꾸며주었다.
삼촌에 대한 애정표현이 가득한 케이스를 두고 차마 케이스를 바꿀 수 없었다.^^;;
그런데 핸드폰을 버스에서 상의 주머니에서 꺼내다가 한 번 떨어뜨리고 나서
케이스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나의 갤럭시 노트 8 핸드폰이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충격은 좀 입었을 것이다.
필자는 좀 더 튼튼한 핸드폰 케이스를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또 열심히 자주 애용하는 쿠팡 (www.coupang.com)을 검색해보았다.
흠..핸드폰 케이스 파는 업체 중에 여러 업체가 있는 데 랭킹도 높고 노란 별도 많이 받았
고,
가격도 저렴한데, 사용자 몇 명이 좀 회의적인(negative) 평을 달아놓은 것이었다.
그래서 여기는 패쑤...구매자가 많아도 가격이 좀 있어도 만족할 만한 댓글평을 다는 것을
자주 읽어보는 나...^^;
슈피겐이 꽤 유명한가 보다...그래서 슈피겐이라는 브랜드 위주로 검색해보았당...
흠좀무가 아닌 흠좀유(흠 좀 유명한가보다 - 내가 방금 지어냄^^; 마구 퍼뜨려서 써먹어주세요~)인가 보다...
핸드폰 케이스가 너무 많고 또 핸드폰 케이스의 경도(단단함)가 어떤지,
단단한지, 소프트한지 화면만 보고는 잘 모른다. 그래서 슈피겐 꺼 첨 사봄...ㅋ^^
산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은 데 아주 튼튼하다는 평을 읽고 구입하게 되었다.^^
정면 샷 (feat.빈 박스)
후면 샷 (feat.빈 박스)
박스 후면 샷과 제품 샷
클로즈업 사진
저 짙은 푸른 색 부분이 분리가 된다.
다시 끼워 넣을 수 있으니 안심한다.
발로 찍은 사진이라 조명이 이상하다.미안하다. 이상하다.
잘보면 디자인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 California, USA)에서 디자인되었고
한국(South Korea)에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클로즈업된 사진을 보자.디자인은 이쁘게 나온거 같당..^^;
뒷면 카메라 부분이 깊어서 지문인식장치와 카메라를 잘 보호해 줄 듯 하다.
내부는 저렇다. 보신바와 같이..^^;
착샷은 생략한다. 왜냐하면 노트8 을 찍을 카메라가 지금 없어서.....^^
탈착가능한 핸드폰 케이스인데 결착하니 꼭 들어맞는다.
소재는 가벼운 데, 현재 쓰고 있는 투명 젤리케이스보다 가벼운 거 같은 느낌도 난다.
부드럽고 미끄러지지 않는당..^^
근데 단점도 있당..기존에 붙여놓았던 액정보호필름 끝이 살짝 들뜬당...
노트8에 딱 맞게 결착되어 들어가기는 한데
아무래도 슈피겐 액정보호필름을 써야되나 보다.
이 것외에는 딱히 단점이 없고 그립감도 좋고 부드러우며 미끄러지지 않는당.
일체화가 된 듯한 느낌이 들고, 내 노트8 딥블루를 잘 보호해 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럼 이만 졸필을 마친다.
끝.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