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툴즈는 2001년부터 서비스해온 알패스를
2018년 올 해 상반기에 종료한다고 공지하였다.
이러한 소식은 각종 신문과 매체에 보도되고 있는데,
대체프로그램으로서 어떤 아이디 패스워드 프로그램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필자는 아이디 패스워드 프로그램으로 2가지를 쓰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퀵패스"이다.
그래서 간단하게 퀵패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네이버 퀵패스는 네이버 툴바에 탑재되어 있다
먼저 네이버 툴바를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툴바를 설치하면 네이버의 서비스에 쉽게 접근 가능하고
설정을 통하여 쉽게 로그인과 로그아웃을 버튼 하나로 할 수 있게 된다.
퀵패스를 사용하도록 해보자.
네이버 툴바 우측에 더보기를 누르면 드롭다운 메뉴가 뜬다
여기서 "환경설정"을 누르고 좌측의 메뉴에서 퀵패스로 들어간다.
필자는 이렇게 설정하여 놓았다.
등록된 사이트를 방문한 경우>>자동입력으로 해놓았는 데,
독자 여러분들은 "자동입력 후 로그인"을 설정해놓으면 특정사이트를 방문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하니 이 것은 각자가 알아서 설정
하면 될 듯 하다.필자는 "자동입력"만 되는 반자동(?) 으로 설정해놓았다.
이렇게 하면 로그인은 하지 않고,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만 해준다.
"확인"을 하고 창을 빠져 나간다.
퀵패스를 사용하여 보자.
등록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등록화면이 나오게 된다.
환경설정을 누르면 필자가 환경설정을 했던 화면이 나오게 된다.
폴더로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이트를 구조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보인다.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다음번에 방문해서
로그인할 때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새로운 사이트를 방문할 때 사이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등록할지
자동으로 물어보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이상으로 퀵패스의 설정과 사용방법을 마치도록 하겠다.
알패스는 이제 서비스 종료하니, 아이디 패스워드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원패스워드, 라스트패스워드 등) 을 여러분이
직접 찾아서 사용해보시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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