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방에 시계가 필요해서 쿠팡을 뒤졌다.
(필자는 쿠팡매니아다.
쿠팡은 로켓배송에 해당하는 제품을 사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익일배송시스템인 것 같다.
대신 19,800원이상의 제품상당액을 사야된다.
그래서인지 잘모르겠지만 최근에 11번가나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는
배송을 강화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눈에 띈 시계가
"무아스 듀얼컬러 미니 LED 자동변환 벽시계"이다.
이 제품의 화이트 LED만 되는 제품이 1위를 하고있었다.
디자인이 멋지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기 때문일까..
12/24시간제를 지원하고 낮에는 화이트, 밤에는 오렌지 색깔로 변동된다.
상품평을 읽어보니 화이트컬러만 되는 제품은 밤에 잠을 잘때에는
밝아서 빛에 민감한 사람들은 밝기를 조정해도 여전히 밝다고 평을 적어놓았다.
그래서 오렌지색은 덜하다는 평도 읽고 망설이다가...
조금 더 가격이 나가지만 듀얼컬러(화이트/오렌지)로구입을 결정했다.
제품후기를 자세히 읽어보고 샀는데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였다.
그런데 쿠팡 상품정보 제품하단에 댓글을 읽어보니
몇몇 사람은 이 제품을 사고나서 몇 개월 후에 LED 램프가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ㅡㅡ;;
반신반의하다가 A/S 받으면 되겠지모 라는 생각으로 결국은 충동구매..ㅋㅋ
개봉샷
안의 내용물을 꺼내니 제품, 제품설명서, 전원선, 아답터 (흰 박스)가
나온다
제품은 뾱뾱이(?)에 감싸져 있다.
일본에도 수출되나..? 일본어로도 적혀있다.ㅎ 멋인가?
중국어로도 적혀있다.
아답터는 USB를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다.
당연히 전원선도 마찬가지로 USB에 끼울 수 있다.
삼성 65인치 LED텔레비젼 위에 얹어 놓으니 가볍게 올라간다.
디자인 인테리어에 가성비 갑인 것 같다.
이상 개봉기를 마치고 좀 더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올려볼게요~^^
개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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